팬데믹 뜻 유래 어원

코로나 19로 전 세계는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코로나 19의 초기 발병 시기에 팬데믹이라는 단어를 사용을 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위험하다는 경고의 메시지를 내놓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생소한 용어를 듣고 있다면 정확하게 어떤 뜻으로 내용이 쓰이는 알지 못하기 때문에 이번 시간에는 팬데믹 뜻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빠른 종결선언이 나왔으면 하지만 현재는 장시간 유행을 할 수 있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기 시작을 합니다. 우리나라도 'With 코로나'를 선언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을 하고 새로운 방역 대책을 세우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뜻

 

 

팬데믹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이 되면서 수많은 미디어에서도 뉴스와 기사에서 많이 노출이 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많이 사용하지 않았던 단어였던 만큼 그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알아보는 사람이 적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팬데믹 - 전염성이 강한 전염병이 전 세계적으로 유행되는 것을 의미

 

이 처럼 세계적으로 유행이 되기 시작하는 전염병에 대해서 일컷는 단어라고 합니다. 이는 세계 보건기구에서 전염병 단계를 체크하고 가장 높은 위험 단계의 수준에서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어원으로는 그리스어에서 시작을 하였으며 그리스어 [PAN = 모든] + [DEMOS = 사람] 합친 단어로 전 세계사람들이 감염되고 있다는 의미로 현재는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전염병 단계 구분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는 전염병의 단계를 총 6단계로 구분하여 전 세계사람들에게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이 분류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동물 사이의 전염

2. 가축이나 야생동물에게 발견된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는 상태

 

3. 가축이나 동물의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전염되어 소규모 집단 감염을 일으키고 있으며 사람간의 전염성은 없는 단계

 

4. 사람 사이에 전염병이 옮겨지고 대유행이 가능성이 있는 상태

 

5. 2개국 이상에서 전염병이 발병을 하여 옮겨지고 있는 상태

 

6. 국가를 초월하여 전염병이 생기는 단계

 

 

 

6단계에 이르렀을 때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팬데믹을 선언하면서 세계적인 경고 메시지를 보내게 됩니다. 

 

팬데믹 뜻은 '국가를 초월하여 막을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하게 퍼진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에 수십만 명 감염자를 발병시키며 수많은 사망자가 나오게 되면 팬데믹 단계로 지정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 세계적으로도 많이 발병하는 독감과 같은 경우는 팬데믹으로 선언을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독감은 매년 세계적으로 발병을 하는 질병이기도 하며 백신도 많이 개발되어 있고 어느정도 전염성에 대한 방역이 갖춰져 있기 때문에 6단계까지 경고를 하지 않습니다. 

 

 

팬데믹 선언 사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팬데믹을 선언한 사건은 총 3번의 사건이 있습니다. 그만큼 정말 강력한 전염병이 아니면 쉽게 선언할 수 없는 단계이기도 합니다. 그럼 어떤 사건에서 선언이 되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홍콩 독감

1969년까지 아시아에서 유행한 홍콩 인플루엔자입니다. 홍콩 독감에 걸리게 된다면 38도 이상의 고열과 기침, 인후통,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보이며 2015년에 다시 발병을 하여 70% 이상 사망률을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2. 신종플루

2009년 신종플루입니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로부터 시작된 바이러스로 초기에는 돼지독감으로 불리면서 멕시코에서 발병을 하여 미국으로 거쳐 세계적으로 퍼져나가면서 팬데믹 선언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76만여 명이 감염이 되었으며 270명이 합병증 증상으로 사망을 하게 되었습니다. 

 

 

 

3. 코로나 19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19 언제 종식 선언이 될지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합니다.

 

 

 

 

그럼 팬데믹을 선언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우선 각 나라들은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 자국 봉쇄정책을 하게 됩니다. 이번 코로나 19의 초기 발병 때에서도 많은 나라들이 자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의 입국을 차단하면서 많은 논란을 만들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경제적으로 모든 것을 막는다면 경제성장률이 떨어지고 사람들의 소비도 위축이 되면서 많은 경제적 사회적으로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주식시작 또한 경제적 영향을 받으면서 수많은 기업들이 주식 하락에 손해를 봐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 19로 인하여 지구에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큰 피해를 보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환경의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언택트 문화를 만들어 내면서 사람과의 대면보다는 온라인으로 그리고 비대면으로 생활 경제를 바꿔 소비 행위 자체를 변화시켜 놓았습니다.

 

 

이제는 팬데믹 뜻을 알고 현재 상황에서 다시 코로나 19 발병 이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의심을 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에 대한 백신 개발과 방역 대책들이 마련이 되어 질병으로 분류가 된다고 하더라도 제2의 코로나 3의 코로나 발병에는 또다시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코로나 19로 힘들고 지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빠르게 변하고 있는 현실에 팬데믹 뜻을 알고 이제는 미래에 대한 대비와 미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봐야 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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